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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전단계 및 당뇨전단계 증상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고 나면 당뇨전단계 및 당뇨전단계 증상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당뇨전단계는 혈당이 정상 수치보다는 높지만 아직 당뇨라고 진단할 정도는 아닌 상태입니다. 

보통 검사상 발견되며 검사하지 않으면 잘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전단계

 

 

말 그대로 당뇨가 되기 전 단계입니다. 정상보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심장, 신장 등 장기가 손상을 입기 시작했을 수 있습니다만 꼭 모두가 당뇨병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적절한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혈당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스스로 당뇨전단계를 의심해봐야 할 때는?

 

 

 

당뇨전단계인지 체크가 필요한 사람은

 

- 비만한 경우

- 허리둘레가 여자는 35인치, 남자는 40인치 이상인 경우

 

- 45세 이상

 

-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운동을 안 하는 경우,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 경우

 

- 고혈압이 있는 경우

 

- 당뇨전단계 증상이 있는 경우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나옵니다.)

 

에는 혈당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당뇨전단계 혈당 수치

- HbA1c 5.7~6.4% (5.7% 미만이 정상입니다.)

- 공복 시 혈당 100~125 mg/dl

- 2시간 후 혈당 140~199 mg/dl

 

 

 

 

당뇨전단계 증상

 

일반적으로 무증상이나 징후 중 하나는 목, 겨드랑이, 무릎 등 피부색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이후 당뇨병으로 진행이 되기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갈증이 난다. 

-소변을 자주 본다.

-식욕 증가

-피로

-시야가 흐려진다. 

 

갈증이 나고 소변을 자주 보는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어느 정도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는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당뇨전단계에서

정상화되기 위한 식습관 교정

단순 당을 피해야 하는데 탄산음료, 과일주스, 커피(당류가 첨가된 커피를 말함), 술 등의 음료와 밀가루 음식, 쨈, 시럽, 꿀, 사탕, 디저트류, 과자, 튀김, 백색 음식(흰 쌀, 흰 설탕, 밀가루)등은 피해야 합니다. 

 

- 단백질은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달걀, 생선, 두부, 기름기 적은 육류, 콩 등이 좋습니다.

 

- 섬유질이 많은 통곡물과 야채 특히 녹말이 없는 야채가 좋습니다.

 

- 과일은 당이 많으므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야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트랜스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마가린, 땅콩버터 등)

 

-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요거트는 좋지만 무가당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 저탄수화물이 기본 식단이지만 심장질환자의 경우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당뇨합병증

- 눈 병증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음)

 

- 말초신경병증 

 

- 신장 손상 (신부전)

 

- 말초 손상 : 발

 

- 심장질환

 

- 중풍

 

 

**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30분의 운동과 10% 체중감소가 당뇨병 위험을 50% 이상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미국 당뇨 협회)

 

 

 

 

결론

  1. 운동량이 없고 비만한 사람이 피부 목,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등 색이 어두워질 때는 혈당체크!
  2. 45세 이상 가족 중에 당뇨병이 있었던 경우에도 혈당체크!
  3. 당뇨전단계는 식습관을 교정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 

 

 

 

 

 

당뇨전단계 및 당뇨전단계 증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트가 유익하셨다면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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