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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생존율 및 직장암 초기 증상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직장암 생존율 및 직장암 초기 증상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로 알아봅시다.

 

 

직장암 생존율

직장암 5년 생존율은 평균 67%입니다.

 

생존율은 암의 단계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전이가 되지 않고 국소적으로 머물러 있는 경우에는 89%, 암이 주변 조직,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에는 72%, 암이 다른 먼 부위로 전이된 경우(원격 전이)에는 5년 생존율이 16%입니다. 

 

5년 생존율이란 암이 발견된 후 최소 5년 이상 생존한 사람들의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직장암의 평균 5년 생존율이 67%라는 말은 직장암이 발견된 100명 중에 67명이 5년동안 생존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로 전반적인 건강상태, 연령, 암이 치료에 잘 반응하는지 등 개인의 예후에 대해서는 고려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생존율이 좀 더 높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직장암 초기증상

 

직장암은 경미한 증상만 있거나 특별한 증상 없이 무증상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느껴질 때는 이미 많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

 

- 출혈, 혈변, 매우 가는 변

- 설사, 변비 등 변의 변화가 지속될 때

- 복통, 팽만감

- 배변 후 잔변감

- 피로와 체중감소

- 빈혈 등

 

50세 이상에서 변에 출혈이 보일 때, 복부 팽만감이 지속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살이 빠질 때는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암 검사 및 치료

 

내시경을 통해 직장 내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검사 중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CT, MRI를 통해 다른 장기로 암이 퍼졌는지 검사를 진행합니다. 

 

단계는 0~IV까지 로마 숫자로 표시합니다. 

가장 낮은 단계는 암이 직장에 국한되어 있는 상태이며 IV단계는 원격 전이된 상태입니다. 

 

 

치료는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을 시행합니다. 

 

수술로 깔끔하게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는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을 먼저 시행하여 암을 축소시킨 뒤에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고 그 외에는 직장 전체나 일부를 제거하고 결장과 연결하게 됩니다. 항문 근처에 있는 직장암의 경우에는 변을 제어할 수 있는 항문 근육 일부를 제거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암 진단받은 뒤에는 직장암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떤 치료를 받을지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또한 불안감에 대해서 주변 사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이야기를 하고 정서적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깔끔 정리

  1. 직장암 5년 평균 생존율은 67%입니다. 
  2. 원격 전이된 경우에는 16%로 직장암 단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며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3. 직장암 초기 증상은 없을 수 있으며 50세 이상에서 혈변, 가는 변이 지속되고 피로, 체중감소가 나타날 때는 의료진을 방문해야 합니다. 

 

 

직장암 생존율 및 직장암 초기 증상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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