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역대책 모임인원 변경

특별방역대책 모임인원 변경

금일 특별방역대책이 발표되었는데요.

👇 전체적인 특별방역대책에 관한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처음 특별방역대책에서는 사적 모임인원이 제한되지 않았으나 사적 모임인원이 12월 6일부터 제한될 예정이라 이 내용을 추가 하였습니다. 

2021.11.29 - [건강 질환관련 뉴스] - 위드코로나 2단계 대신 특별방역대책 ✍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사실 사적모임인원이 변경되는 것인가가 궁금했습니다.

특별방역대책이니까 모임인원이 축소되거나 미접종자 인원제한이 더 강화되지 않을까 생각되었었는데요.

특별방역대책 모임인원 변경되었나? 

일단 모임인원, 미접종자 인원제한은 기존 위드코로나 1차와 동일합니다.

특별방역대책 모임인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 제한이며 식당 이용시 미접종자 4명까지입니다.

오늘 코로나 브리핑하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두근두근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모임인원 제한 이런 이야기가 없어서 약간은 안도하긴 했습니다.

[특별방역대책 모임에 대한 권고]

불필요한 모임을 가급적 하지 않도록 권장 했습니다.

아마 사적 모임인원을 더 제한하지 않은 것은 자영업자 민생안정 등을 고려한 조치인 것 같은데요.

특히 12월 연말에는 모임이 소규모라도 상당히 있을텐데 갑자기 미접종자 제한 등 조치을 취해버리면 자영업자들 타격이 크기 때문입니다.

 

급 변경 중요사항)

 

12월 6일부터 변경될 예정입니다. 

 

12월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인원 기준이 변경됩니다. 

수도권 최대 6명, 비수도권은 최대 8명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식당과 까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가 필요하며 1주일의 계도기간이 있습니다. 

 

전에는 식당 모임시 미접종자 4명까지 가능했지만 이제 방역패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접종완료자만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단, 식당은 미접종자 1인 혼자 식사하거나 모임 중 미접종자 1인까지 예외를 둡니다.

 

2021.12.03 - [건강 질환관련 뉴스] - 특별방역대책 식당 방역패스

 

 

 

 

방역패스 백신패스 유효기간

이번 특별방역대책에서 새롭게 생긴 것은 방역패스 백신패스 유효기간입니다.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나면 백신패스 유효기간이 만료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식당에서 모일 때 접종완료자였던 사람이 미접종자가 되어 4명 인원제한에 걸리게 되는데요.

부스터샷을 맞으면 바로 백신패스를 다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접종을 일찍 했던 어르신들의 경우는 필수적으로 추가접종을 맞아야 접종완료자로 분류될 수 있고요.

저도 접종을 일찍 했던 편이라 한달 반 정도 안에 추가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12월 3일 추가사항) 내년 2월부터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대부분의 시설에서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만 12~18세 청소년들도 방역패스 예외가 만료되어 접종자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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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역대책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금처럼 심각한 상태로 악화되면 아마 실제로 미접종자 모임인원 더 축소 제한하는 조치도 등장할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 이 말대로 되었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이 결국 줄게 되었네요.

특별방역대책 모임인원은 줄어들었습니다.

특별방역대책 시행하는 4주동안 좀 더 개인방역을 잘 지키고 추가접종을 잘 받아서 최대한 다시 코로나에서 벗어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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