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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자가진단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기면증 자가진단에 대해 알게 되실 것입니다. 기면증 자가진단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기면증은 주간에 과도하게 졸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기면증은 매우 드문 질환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고 어린이에게도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 15~36세 사이에 많이 나타납니다.

 

뇌가 각성과 수면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기면증 자가진단

 

낮동안 과도한 졸린 증상이 나타나는지 자가진단하는 테스트입니다.

(Epworth Sleepiness Scale)

 

  1. 앉아서 책 읽다가 졸거나 잠든다.
  2. TV 보다가 졸거나 잠든다.
  3. 영화관같은 공공장소에서 가만히 있을 때 졸거나 잠든다.
  4. 1시간 동안 자동차에 앉아있을 때 졸거나 잠든다.
  5. 오후에 누워서 쉴 때 졸거나 잠든다.
  6. 다른 사람과 앉아서 대화하다가 졸거나 잠든다.
  7. 점심 식사 후 앉아있을 때 졸거나 잠든다. (술 안 마셨을 때)
  8. 운전 중 몇 분동 안 멈췄을 때 졸거나 잠든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0점 아주 가끔 1점 보통 2점 자주 그런 경우는 3점으로 총 8 항목 0점~24점입니다.

0~10점은 정상, 11~15점은 보통, 16~24점은 심각한 주간의 졸림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으면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기면증의 가능성도 있지만 3개월 이상 주간의 졸음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날 때 생각해볼 수 있으나 기면증 자체가 자주 볼 수 있는 질환은 아닙니다. 

 

 

 

기면증 증상

낮동안 과도한 졸음

야간 수면장애

잠들 때 깨어날 때 환각증상

근육 조절의 갑작스러운 상실 (1형)

 

등이 나타납니다. 

 

기면증이 의심되면 수면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현재 치료법이 있지는 않으며 상태를 관리하면서 생활하게 됩니다.

낮에는 각성제를 밤에는 진정제를 사용하여 수면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한눈에 보기

  1. 과도하게 주간에 졸린 경우 기면증일 수 있지만 드문 질환입니다. 
  2. 과도한 졸음 증상에 대해서 자가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3.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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