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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채나물효능?

궁채나물은 줄기 상추라고도 불립니다. 황채, 뚱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뚱채라니 이름 참 귀엽죠? ㅎㅎㅎ

판매하는 곳을 보면 건조 궁채나물이나 불린 궁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독오독 아삭한 맛이 납니다. 무말랭이 같은 식감이라 씹는 맛이 좋습니다. 

들깻가루로 무쳐 나물을 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궁채나물효능

일단 성분의 대부분은 수분입니다. 

줄기 상추로 불리는만큼 상추와 같은 락티카리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상추를 먹으면 졸리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바로 그 성분입니다. 

신경 안정,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대신 너무 가스가 많이 차고 복부 팽만감이 있는 분들은 섬유질을 너무 많이 드시면 불편감이 있겠죠?

비타민A가 들어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효능이 상추와 비슷하고 일반적인 초록잎 채소들의 효능과 비슷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파는 곳 /판매처

판매처에서 말려서 팔거나 불려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네이버에서 '궁채나물'로 검색하고 아래로 내려오면 여러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hty.top&where=m&query=%EA%B6%81%EC%B1%84%EB%82%98%EB%AC%BC

(업체와 관련 없으며 네이버 검색 시 광고를 제외하고 가장 상단 제품이라서 예시로 가져왔습니다.ㅎㅎㅎ)

위 제품 보니 중국산이고요. 1kg에 배송비 포함하여 21,900원입니다. 

가격은 변동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뷰가 6000여개에 평점 4.8점인 것으로 보아 나쁘지 않은가 봅니다. 

특히 식감이 좋다고 평이 자자하네요. 

포장을 뜯으면 냄새가 많이 나는데 물에 담가 놓으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만 많은 양을 한꺼번에 건조 나물로 판매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불리면 양이 건조 나물의 3배 정도로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한정식집에서 많이 나오는 반찬이라 집에서 먹고 싶어서 구매해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궁채나물조리방법

궁채나물로 검색하면 다양한 레시피와 손질법이 검색됩니다. 

★ 궁채나물 조리법 (네이버 요리 인플루언서)

일반적인 조리방법은 물에 불려서 헹구고 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나물을 볶아줍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 소금, 설탕, 고춧가루, 들깻가루 등을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상단에 있는 조리법을 보니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불린 후 살짝 데쳐서 볶는 방법으로 들기름, 다진 마늘로 먼저 볶아서 마늘향을 낸 후 나물을 넣고 3분 정도 볶습니다. 액젓이나 참치액을 넣어 간을 한 후 들깨가루를 넣습니다. 다시 30초 정도 더 볶아서 완료합니다. 들기름을 싫어하는 분들은 식용유로 볶은 뒤 마무리할 때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일반적인 나물 볶는 방법으로 취향에 따라 볶아서 드시면 되고 건조 나물이기 때문에 불려서 헹구는 과정(+살짝 데치는 과정)만 추가하면 됩니다. 

궁채나물효능, 뚱채나물 파는 곳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식감이 좋고 영양이 풍부한 궁채나물이라 꼭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셀린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셀린은 피부가 건조할 때 보호할 목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피부의 수분 장벽을 보호하여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수분을 유지시켜 줍니다. 

피부에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이 되는 것입니다.

바셀린 성분

○ 석유에서 유래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petroleum jelly 입니다. 미네랄 오일과 왁스의 혼합물입니다. 

○ 식물성이 아니므로 성분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정제되지 않은 바셀린은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유명 바셀린 제품들은 정제가 잘 되어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 부위

○ 피부에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눈, 입 안, 사타구니, 질 등 민감한 부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 안이 헐었을 때는 안 연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차피 처방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셀린 효능

○ 피부의 가벼운 상처나 화상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상처 부위를 깨끗이 하고 소독을 제대로 한 부위에 사용합니다. 

○ 입술이 텄을 때, 발뒤꿈치, 눈이나 입 안, 질 등을 제외한 온 몸 피부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염색 전에 피부가 이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바셀린을 바를 수 있습니다. 

부작용

○ 개인에 따라 바셀린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상처를 충분히 소독하지 않고 바셀린을 바르면 오히려 박테리아가 갇혀 있어 감염을 유발하거나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코 안에 사용 시 흡인성 폐렴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얼굴에 사용 시, 지성 피부의 경우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 상 주의

○ 깊은 상처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 알레르기에도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 바셀린을 바르고 태닝하면 안됩니다. 피부를 더 민감하게 만듭니다. 

○ 바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먹는 것은 안됩니다.

○ 질 윤활제로 사용 시 세균성 질염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 바셀린은 가연성입니다. 화기 근처, 흡연 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바셀린은 정말 유용한 제품입니다. 안전하게 잘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직장암 생존율 및 직장암 초기 증상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직장암 생존율 및 직장암 초기 증상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로 알아봅시다.

직장암 생존율

직장암 5년 생존율은 평균 67%입니다.

생존율은 암의 단계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전이가 되지 않고 국소적으로 머물러 있는 경우에는 89%, 암이 주변 조직,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에는 72%, 암이 다른 먼 부위로 전이된 경우(원격 전이)에는 5년 생존율이 16%입니다. 

5년 생존율이란 암이 발견된 후 최소 5년 이상 생존한 사람들의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직장암의 평균 5년 생존율이 67%라는 말은 직장암이 발견된 100명 중에 67명이 5년동안 생존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로 전반적인 건강상태, 연령, 암이 치료에 잘 반응하는지 등 개인의 예후에 대해서는 고려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생존율이 좀 더 높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직장암 초기증상

직장암은 경미한 증상만 있거나 특별한 증상 없이 무증상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느껴질 때는 이미 많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

- 출혈, 혈변, 매우 가는 변

- 설사, 변비 등 변의 변화가 지속될 때

- 복통, 팽만감

- 배변 후 잔변감

- 피로와 체중감소

- 빈혈 등

50세 이상에서 변에 출혈이 보일 때, 복부 팽만감이 지속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살이 빠질 때는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암 검사 및 치료

내시경을 통해 직장 내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검사 중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CT, MRI를 통해 다른 장기로 암이 퍼졌는지 검사를 진행합니다. 

단계는 0~IV까지 로마 숫자로 표시합니다. 

가장 낮은 단계는 암이 직장에 국한되어 있는 상태이며 IV단계는 원격 전이된 상태입니다. 

치료는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을 시행합니다. 

수술로 깔끔하게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는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을 먼저 시행하여 암을 축소시킨 뒤에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고 그 외에는 직장 전체나 일부를 제거하고 결장과 연결하게 됩니다. 항문 근처에 있는 직장암의 경우에는 변을 제어할 수 있는 항문 근육 일부를 제거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암 진단받은 뒤에는 직장암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떤 치료를 받을지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또한 불안감에 대해서 주변 사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이야기를 하고 정서적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깔끔 정리

1. 직장암 5년 평균 생존율은 67%입니다. 
2. 원격 전이된 경우에는 16%로 직장암 단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며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3. 직장암 초기 증상은 없을 수 있으며 50세 이상에서 혈변, 가는 변이 지속되고 피로, 체중감소가 나타날 때는 의료진을 방문해야 합니다. 

직장암 생존율 및 직장암 초기 증상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발바닥 굳은살 원인 및 발바닥 굳은살 관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어주시면 발바닥 굳은살 원인 및 발바닥 굳은살 관리를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발바닥 굳은살 원인

발바닥 굳은살이 생기는 원인은 마찰과 압력 때문입니다.

체중 압력이 가해지는 곳에 그것을 버티기 위해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치료가 필요하거나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원인

-잘 맞지 않고 꽉 조이는 신발 혹은 너무 헐거워서 마찰이 생기는 신발

-양말을 신지 않는 것 혹은 맞지 않는 양말을 신는 것

-맨손으로 도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

-무지외반증 등 발의 변형 : 발에 변형이 있으면 그 부위로 굳은살이 잘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고령 : 나이가 들면 굳은 살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오래 걷거나 뛰었던 경우

-특정 부위로 자꾸 굳은 살이 생기는 것은 보행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능성 깔창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발바닥 굳은살 관리

** 중요한 것은 상처 입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함부로 굳은 살을 제거하거나 하면 안됩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5~10분 정도 담갔다가 굳은살 부위를 긁어낼 수 있습니다. 

-매일 보습제를 사용해줍니다.

-보호용 패드나 깔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굳은살이 자꾸 생기는 경우에는 보조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운데가 뚫려있는 보호용 패드 같은 것들을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제거할 때는 너무 많이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제거하면 상처가 생기고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거나 당뇨환자의 경우에는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굳은 살은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신발, 발 변형 등)을 파악하고 이를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1. 굳은 살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2. 신발, 양말 등 원인이 될만한 부분을 체크해봅니다.
3. 보호용 패드, 깔창 등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발바닥 굳은살 원인 및 발바닥 굳은살 관리를 공유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뇨전단계 및 당뇨전단계 증상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고 나면 당뇨전단계 및 당뇨전단계 증상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당뇨전단계는 혈당이 정상 수치보다는 높지만 아직 당뇨라고 진단할 정도는 아닌 상태입니다. 

보통 검사상 발견되며 검사하지 않으면 잘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전단계

말 그대로 당뇨가 되기 전 단계입니다. 정상보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심장, 신장 등 장기가 손상을 입기 시작했을 수 있습니다만 꼭 모두가 당뇨병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적절한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혈당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스스로 당뇨전단계를 의심해봐야 할 때는?

당뇨전단계인지 체크가 필요한 사람은

- 비만한 경우

- 허리둘레가 여자는 35인치, 남자는 40인치 이상인 경우

- 45세 이상

-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운동을 안 하는 경우,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 경우

- 고혈압이 있는 경우

- 당뇨전단계 증상이 있는 경우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나옵니다.)

에는 혈당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당뇨전단계 혈당 수치

- HbA1c 5.7~6.4% (5.7% 미만이 정상입니다.)

- 공복 시 혈당 100~125 mg/dl

- 2시간 후 혈당 140~199 mg/dl

당뇨전단계 증상

일반적으로 무증상이나 징후 중 하나는 목, 겨드랑이, 무릎 등 피부색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이후 당뇨병으로 진행이 되기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갈증이 난다. 

-소변을 자주 본다.

-식욕 증가

-피로

-시야가 흐려진다. 

갈증이 나고 소변을 자주 보는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어느 정도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는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당뇨전단계에서

정상화되기 위한 식습관 교정

단순 당을 피해야 하는데 탄산음료, 과일주스, 커피(당류가 첨가된 커피를 말함), 술 등의 음료와 밀가루 음식, 쨈, 시럽, 꿀, 사탕, 디저트류, 과자, 튀김, 백색 음식(흰 쌀, 흰 설탕, 밀가루)등은 피해야 합니다. 

- 단백질은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달걀, 생선, 두부, 기름기 적은 육류, 콩 등이 좋습니다.

- 섬유질이 많은 통곡물과 야채 특히 녹말이 없는 야채가 좋습니다.

- 과일은 당이 많으므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야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트랜스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마가린, 땅콩버터 등)

-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요거트는 좋지만 무가당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 저탄수화물이 기본 식단이지만 심장질환자의 경우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당뇨합병증

- 눈 병증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음)

- 말초신경병증 

- 신장 손상 (신부전)

- 말초 손상 : 발

- 심장질환

- 중풍

**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30분의 운동과 10% 체중감소가 당뇨병 위험을 50% 이상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미국 당뇨 협회)

결론

1. 운동량이 없고 비만한 사람이 피부 목,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등 색이 어두워질 때는 혈당체크!
2. 45세 이상 가족 중에 당뇨병이 있었던 경우에도 혈당체크!
3. 당뇨전단계는 식습관을 교정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 

당뇨전단계 및 당뇨전단계 증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트가 유익하셨다면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감마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보라지유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마리놀렌산 (GLA)

감마리놀렌산은 여러가지 오일(대표적으로 달맞이꽃 종자유, 보라지유 등)에 함유되어 있는데요.

오메가 6 지방산입니다. 

보라지유는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 중에 감마리놀렌산 함량(20~23%)이 가장 높아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염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호르몬처럼 작용하여 피부질환, 심혈관 문제와 관련된 염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설사, 오심 등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와파린을 복용 중인 환자는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라지유감마리놀렌산

보라지유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전통적인 식물인데요. 퇴행성 질환에 많이 다용되어 왔습니다. 퇴행성 질환에 많이 사용된 이유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감마리놀렌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보라지유감마리놀렌산 효능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치매 예방, 심장마비 예방, 아토피 피부염, 당뇨병성신경병증, 폐경관련증상, 지질대사 조절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기존의 먹던 약과 함께 보라지유를 같이 섭취하였을 때 6주 후 RA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것은 최대 24주까지 지속되는데 관절이 부드러워지고 부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부작용

복부팽만, 트림, 두통, 소화불량, 가스참, 오심, 구토

두드러기, 발진 등 알레르기 반응 시에는 복용을 중단하고 호흡곤란 등 심한 증상시에는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복용을 주의할 사람

간질환이 있거나 혈액응고와 관련된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항경련제를 복용 중인 경우에는 보라지유를 복용해도 되는지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임신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된 부작용 중에 매일 1500~3000mg의 보라지 오일을 일주일 동안 복용한 여성이 갑자기 간질발작을 일으켰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PA-free인 보라지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PA는 pyrrolizidine alkaloids입니다. 

간독소이기 때문에 PA-free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마 대부분의 제품이 PA-free 겠지만 그래도 간이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주의사항

비타민C, 아연, 마그네슘 등이 부족할 경우 보라지 오일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 원인을 소개하겠습니다. 코골이 원인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포스트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하는 이야기-

전에 포스팅을 한 번 했었는데요.

그 내용 중에 저희 부모님께 구강 기구를 사드렸는데 후기 남기겠다고 했었습니다. (업체와 관련 없습니다. 광고 X)

한 60만 원? 정도 했는데요. 큰 금액이긴 한데 치과 가서 하면 너무 어마어마하게 비싸기도 하고 해 보고 안 맞으면 환불된다고 하길래 해봤습니다. 

센터에 가서 장치 제작하기 위해 본을 뜨고 2주 뒤에 집으로 배송받았습니다. 

지금 쓰신 지는 한 1주 좀 넘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코도 덜 골고 수면무호흡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아버지가 어머니 수면 무호흡 때문에 걱정돼서 밤에 잠을 잘 못 자겠다고 하셨었거든요. 

그냥 코골이만 있었다면 사실 별로 신경 안 썼을 텐데요. 

어머니가 심장이 좀 안 좋으셔서 전에 약 드시다가 많이 좋아지셨었는데

최근에 다시 좀 안 좋다고 하셔서 수면무호흡도 영향이 있을까 하여 구매해 본 것이었습니다. 

지금 한 10일 정도 후기는 나쁘지 않은데 한참 더 써보고 다시 후기 남겨볼게요. 

코골이 원인

코골이는 공기가 목구멍을 통과할 때 조직을 진동하게 하여 나는 소리입니다. 

대부분은 큰 문제가 없으며 체중감량, 금주, 옆으로 누워 자는 등 방법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거나 기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

체중과다 

음주 

비강 문제 (만성적인 코막힘이나 비중격 만곡)

수면부족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

위험인자

남성이 여성보다 코골이가 더 잘 나타납니다. 

비만인 경우

선천적으로 기도가 좁은 경우

음주

비강 문제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의 가족력

합병증

집중력 저하

졸림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위험 증가

아이들의 경우 공격성 또는 학습능력 저하

자동차 사고 위험 증가 (졸음운전)

아기 코골이 원인

아이들도 평균 10명 중 1명 정도는 코를 곤다고 합니다. 

(저희 애가 코를 골아서 많은 애들이 코를 골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적네요.. )

아이들의 경우 편도와 아데노이드가 커서 코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원인

-알레르기

-인후염

-천식

-수면 무호흡증

-비중격 만곡증

코골이 너무 시끄럽고 자다가 갑자기 숨을 멈추거나 헐떡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눈에 정리하기

1. 코골이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너무 심할 때는 체중감량, 금주, 자는 자세를 옆으로 변경하는 등 생활습관 교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 
3. 코나 인후부에 다른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질환에 따라 치료합니다. 

코골이 원인을 전달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갑상선암 증상 및 갑상선 증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증상은 어떤 것이 있고 그 외에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갑상선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에 생기는 결절이나 덩어리들은 대부분 양성입니다. 

인구의 75%에서 갑상선 결절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갑상선 결절이 더 나타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중 아주 일부는 악성 즉 갑상선암인데요. (1% 이하)

초반에는 대부분 무증상입니다. 그나마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증상은 목 쪽의 덩어리, 부종입니다.

갑상선암의 증상 (갑상선암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목 부분의 덩어리가 있고 이것이 빠르게 커지는 경우

- 목 부음 

- 목 앞쪽 통증이 있고 이것이 귀까지 이어지기도 함.

- 호흡이 어려움, 삼키는 것이 어려움

- 쉰 목소리, 기침 등

갑상선암의 대부분은 유두암입니다. 전체 갑상선암의 85%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암은 주로 무증상입니다. 유두암 환자의 90%가 암으로 진단받은 후 10년 이상 생존합니다. 

갑상선암 예방에 특별한 방법이 있진 않으며 일반적인 건강식단을 추천합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 신선한 과일, 야채, 통곡물을 포함하는 고섬유질 식단을 추천합니다. 

갑상선 증상

갑상선 증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입니다. 원인은 각각 다 다릅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불안, 불면, 피로, 다한증, 피부발진, 갑상선종, 빈맥(심박수가 빨라짐), 체중감소, 식욕 증가, 떨림

우리가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증상은 맥박 증가와 체중감소일 것 같습니다. 

피로는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음식을 잘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빠지고 맥박이 너무 빠르면 갑상선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akoiscat.tistory.com/24

https://akoiscat.tistory.com/72

- 갑상선 기능 저하증

피로, 체중 증가, 탈모, 서맥(맥박이 느림), 부종, 추위에 민감해짐, 변비, 우울증, 근력 약화와 경련, 생리불순, 건조한 피부 등

어르신의 경우 기억력 저하,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고 어린이들은 성장지연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akoiscat.tistory.com/74

깔끔 정리

1. 갑상선 증상은 갑상선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하증으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2.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은 편이며 주로 무증상입니다. 
3.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은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는 증상(맥박이 빨라지고 땀이 나고 체중이 빠짐)과 저하되는 증상(맥박이 느려지고 체중이 늘어남)이 나타납니다. 

갑상선암 증상 및 갑상선 증상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갑상선 부음 및 갑상선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읽고 나면 갑상선 부음 및 갑상선종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갑상선 부음 (갑상선종)

갑상선 부음 즉 갑상선종 (goiter)는 갑상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갑상선은 우리 목 앞에 나비모양으로 붙어있는 작은 내분비 기관입니다. 여기서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해주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갑상선 부음으로 인한 신체증상은 일반적으로 없지만, 크기가 많이 커지면 호흡이 불편해지거나 음식을 삼키는 것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 부음의 가장 큰 원인은 요오드 부족입니다. (국내보다는 외국에 많은 것 같습니다.)

치료는 갑상선종의 크기, 증상,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에는 특별히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갑상선종 증상

- 목 부분의 부종

- 기침

- 쉰 목소리

- 삼키기 어려움

- 호흡이 어려움

갑상선종

갑상선 부음이 있다고 해서 갑상선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갑상선이 비대해졌기 때문에 호르몬을 많이 생성할 것 같지만 반대로 적게 생산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요오드결핍 

그레이브스 병 

하시모토 병

결절

갑상선암

임신

갑상선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호르몬 검사 및 항체검사, 갑상선 초음파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위해 미세 바늘을 이용하여 생검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부음 치료

갑상선종이 작고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는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검사만 시행합니다. 

1) 약물: 

갑상선 저하증인 경우 호르몬제를 사용하면 갑상선종 크기가 줄어듭니다. 

갑상선염의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등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수술:

호흡이 어렵거나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클 때는 갑상선을 전부 혹은 일부를 절제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유발하는 갑상선종이나 갑상선암의 경우 수술을 시행하며 갑상선 절제 정도에 따라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3) 방사성 요오드 치료:

갑상선 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로 크기를 감소시킬 수 있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1. 갑상선 부음의 증상은 보통 무증상이며 크기가 커지면서 호흡이나 음식 삼키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2. 갑상선 부음 갑상선종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치료는 원인에 맞게 약물치료를 하거나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으며 특별히 치료를 하지 않고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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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부음 및 갑상선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이 포스트가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및 갑상선 초음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및 갑상선 초음파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질환이 진행하면서 체중 증가, 피로, 변비, 피부 건조, 쉰 목소리, 근력 약화,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근육통, 관절통, 월경불순, 탈모, 심박수 저하, 기억력 저하, 갑상선 비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

- 자가면역질환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너무 떨어져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약물: 리튬이라는 약물은 갑상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임신: 임신, 출산 후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요오드결핍: 드물지만 요오드 결핍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위험인자

여성

60세 이상

갑상선질환 가족력

갑상선 절제 수술

6개월 이내 임신, 출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합병증

- 갑상선종: 호르몬을 더 분비하도록 자꾸 갑상선을 자극하여 갑상선이 커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이 커지면 삼키는 것이 불편하거나 호흡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 심장질환: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정신과질환: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말초신경병증: 팔, 다리 말초로 통증, 감각 저하, 따끔거리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점액부종

- 불임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처음 복용을 시작한 후 6~8주 후에 TSH 수치를 확인하고 이후에는 6개월 후에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약 용량이 과도할 때는 식욕 증가, 불면, 빈맥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아주 적은 용량에서 시작해서 서서히 심장이 적응할 수 있도록 늘려갑니다.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TSH가 경미하게 증가하는 경우)의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TSH(갑상선 자극 호르몬)과 T3, T4 등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근본 원인에 따라서 초음파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 초음파는 방사선 노출도 없고 통증도 없는 아주 편안하고 간단한 검사입니다. 

갑상선 상태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 주로 갑상선 결절을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의 목적

- 목 주변 덩어리가 어떤 구조에 있는 덩어리인지 확인하기 위해

- 갑상선 결절 조직 검사를 위해 초음파로 정확한 위치 파악 및 유도

- 추가 결절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거나 이전에 결절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을 때 추적검사

초음파 검사 한계

- 이상 조직이 보였을 때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종 요약

1.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60세 이상 여성이나 임신과 관련된 경우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3. 갑상선 초음파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 정도나 양성/악성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지만 빠르게 갑상선 모양의 이상을 파악하기 좋은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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