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시 연말정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도퇴사자 연말정산에 대해서 지난번에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중도입사자 연말정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목차
1. 전 직장 원천징수 영수증 첨부하기
이직 시 이직한 새 회사에 전 직장의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출하여 연말정산합니다. 원천징수 영수증 발급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원천징수영수증 발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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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에서 2022년도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확인하여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만약 전 직장에서 1월~3월 일했고 현 직장에서 4월~12월 일했다면 즉 쉬지 않고 계속 일했다면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과 함께 자료 제출시 1월~12월 카드사용액 등 자료를 모두 제출하시면 됩니다.
만약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에 원천징수영수증이 없다면 누락된 것입니다. 이 때는 전 직장에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을 요청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보통 이런 상황은 좀 꺼려지죠. 그래서 원천징수 영수증이 없는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2. 전 직장 원천징수 영수증이 없다면 5월에 신고하기
전 직장의 원천징수 영수증이 홈택스에 누락되어 있고 발급받기 어렵다면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종소세 신고하라고 하면 다들 겁부터 먹고 그냥 연말정산 안 하면 안되나 생각하시는데요.
5월에 처리하면 이미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도 있는데 날려버리면 아까우니까요.
유튜브에도 쉽게 설명되어 있고 홈택스에서 신고과정을 쉽게 처리하도록 해놨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삼쩜삼같은 앱을 이용해도 되므로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으니 5월에 국세청에서 우편물 오면 꼭 셀프신고하세요.
아래 포스팅 내용에 프리랜서 기한후 신고 내용뿐 아니라 근로소득 신고도 포함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확인해보세요. 22년 이전 직장의 근로소득에 대해 23년 5월에 정기신고로 신청하면 됩니다.
3. 이직 시 연말정산 카드사용액 전부 다 낼까?
연말정산은 근로를 제공한 기간만 하는 것입니다. 연말정산을 하는 이유가 월급에서 미리 원천징수했던 근로소득세가 적절한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말정산의 과정
매달 월급에서 미리 세금(근로소득세)을 낸 다음, 그 다음해 초에 정식으로 소득공제, 세액공제 과정을 거쳐 세액을 결정합니다. 결정세액이 나오면 기납부한 세금과 결정세액의 차이를 확인하여 3월 월급날 환급해주거나 차액을 납부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말정산 결과가 마이너스라면 환급됩니다.)
따라서 이직 전에 근로하지 않았고 새 회사에 올해 중간에 입사했다면 근무한 기간만큼만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만약 올해 4월에 입사하셨고 그 전에는 쉬셨다면 올해 4월부터 12월동안 사용한 내역에 대해서 제출하게 됩니다.
어금니 쪽 잇몸 부음 원인이 모두 사랑니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어금니에 충치가 보이지 않고 주변 잇몸에 특별한 문제가 보이지 않으면서 어금니 뒤쪽 잇몸이 붓고 아프다면 사랑니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사랑니 잇몸이 붓는 이유
① 정상적인 경우: 사랑니가 잇몸을 뚫고 나오기 시작하면 잇몸이 불편하고 붓는 것이 정상입니다. 큰 문제 없이 잇몸을 뚫고 나와 정상적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습니다.
② 문제가 되는 경우
- 사랑니는 위치가 가장 끝이기 때문에 음식물이 잘 끼고 이를 닦거나 치실을 사용하기 어려운 위치입니다. 이로 인해 치아 위생이 나빠져 충치, 치은염, 치주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사람 사랑니의 60~80%는 위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스듬하거나 부분적으로만 나와 있어 음식물이 잘 끼고 충치가 생기거나 어금니를 밀면서 염증을 유발합니다.
- 사랑니 주위 턱뼈에 낭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함치성 낭종이라고 하며 치아를 포함하고 있는 물혹으로 사랑니가 뼈 안에 오래 있으며 뼈 주변에 물이 차면서 물혹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외에 잇몸이 붓는 이유
① 치은염
치은염은 잇몸의 염증을 말합니다. 구강위생이 좋지 않으면 플라그가 쌓이고 이것이 오래되면 치석이 됩니다. 치석이 있으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박테리아가 여기로 침투하여 치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은염이 생기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염증이 심해질 경우 입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치주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② 임신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잇몸이 쉽게 붓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위험이 높으므로 치과치료는 임신 전에 마치거나 임신 초기를 지나고 나서 치과에서 상담받아야 합니다.
② 영양결핍
비타민B, C 결핍시 잇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C 결핍으로 유명한 것이 괴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양결핍으로 인한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간혹 있을 경우에는 노인에게서 나타납니다.
④ 감염
헤르페스 등 감염으로 잇몸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⑤ 기타
잘 맞지 않는 틀니, 치약이나 구강 세척제가 맞지 않는 경우,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 약 부작용
: 턱뼈나 다른 치아에 막혀 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매복 사랑니라고 합니다. 매복 사랑니가 주변 치아를 건드리는 구조가 아니고 통증, 부종이 없다면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사랑니가 제대로 잇몸 밖으로 나와 자리 잡은 경우, 공간이 충분해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에는 특별히 발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 통증 없는 사랑니.. 꼭 뽑아야 하나?
사랑니 발치가 필요한 경우
① 일부만 잇몸 밖으로 나와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
잇몸과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들어가기 쉽고 박테리아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사랑니 쪽으로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② 엑스레이상 명백히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엑스레이상 사랑니가 자리 잡을 공간이 충분치 않거나 좋지 않은 방향으로 누워있어 앞 어금니를 미는 등 통증을 유발할 것이 명백할 때는 사랑니가 완전히 발달하기 전인 20대 초반에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주변 치아의 뿌리를 흡수해서 자라는 경우
④ 맞물리는 치아가 없는 경우
예를 들면 아래에 사랑니가 나고 있는데 위에는 사랑니가 밖으로 나오지 않아 아랫니만 사랑니가 밖으로 나와 있는 경우
⑤ 충치
사랑니뿐 아니라 그 앞 어금니까지 충치가 생기게 되어 사랑니 부위에 냄새가 나거나 이가 시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치를 방치하면 사랑니뿐 아니라 다른 치아까지 발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⑥ 사랑니 주위 물혹, 종양
오랫동안 치아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면 치아가 나오는 치배라는 곳 주위로 물혹이나 종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⑦ 통증이 심한 경우
통증이 심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여 발치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후에라도 통증을 심하게 유발하는 사랑니가 있다면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 비용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의원, 병원 등 병원급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1) 간단 매복 발치 비용
간단 매복 발치는 잇몸 절개 후 치아 분할 없이 발치하는 경우입니다.
의원급은 14100원, 병원급은 19800원입니다.
2) 복잡 매복 발치 비용
복잡 매복 발치는 치아를 쪼개야 하는 경우입니다.
의원급은 21600원, 병원급은 30200원입니다.
3) 완전 매복 사랑니 발치 비용
사랑니 머리 부분의 2/3 가량이 잇몸뼈 안에 매복해 있는 경우입니다.
의원급은 28000원, 병원급은 39200원입니다.
치과 초진 비용과 사랑니 발치 비용만을 더한 것으로 엑스레이, CT, 마취주사 가격 등이 추가로 발생하며 공휴일, 야간진료 시 추가 가산됩니다.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많이 시행하는 시술이며 좀 더 난이도가 있는 사랑니 발치인 경우에는 특히 전문과에서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잇몸 부음 증상과 원인, 치료법, 발치해야 하는 경우와 비용에 대해서 총정리해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발치 시기는 30세 이전이므로 미리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에 대해 의논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 제거, 치아 관리를 통해 최대한 내 치아를 오래 쓸 수 있도록 관리합시다!
청년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를 최대 50% 인하해주는 특례 신속채무조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빚투 청년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를 우려하는 뉴스가 많이 나왔던 바로 그 제도인데요. 뉴스에는 실제와 다르게 비춰진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는 청년특례 채무조정의 자격요건, 제외대상과 함께 조정대상 채무와 제외되는 채무에 대해 알아보고 신청기간, 방법까지 최대한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청년특례 신속 채무조정
'신속 채무조정 청년 특례'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의 취업 기회 제한 등으로 인해 생계곤란으로 고금리 대출을 받은 저신용, 저소득 청년의 대출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입니다. 금리 경감, 상환기간 연장, 상환 유예 등 청년 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합니다.
기존과 다른점 : 금리 인하율
- 기존
기존 신속채무조정의 조정 이자율은 약정이자율로 하며 최고이자율은 연 15%(신용카드는 10%)로 제한합니다.
- 청년 특례 채무조정
약정이자율의 30~50%를 인하해주므로 기존보다 좀 더 금리가 내려가게 되며 원금상환 유예기간에는 3.25%로 일괄 적용합니다.
청년 특례 채무조정 제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복잡한 내용이 많아서 내 경우에는 해당되는지 안 되는지 잘 구분하기 어려운 분들도 많을 수 있는데요. 잘 모르는 내용은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나 온라인 상담, 전용 앱 등 공식 문의처를 통해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릎을 보면 슬개골(무릎 앞쪽 뚜껑처럼 덮여 있는 무릎뼈) 양쪽에 쏙 들어간 골(아래 사진▼)이 있는데요. 무릎에 물이 차면 이 골이 없어지고 슬개골 윤곽이 없어져서 무릎이 둥글둥글해집니다.
정상 무릎에 비해 부어서 슬개골 윤곽이 없어짐
슬개골을 잡고 눌렀을 때 물에 떠있는 느낌이 남 (움직임이 없어야 정상)
다리를 쫙 펴거나 구부리기 어렵고 쪼그릴 수 없음, 뻣뻣한 느낌
다리에 체중을 실을 때 통증
2. 무릎에 '물' 이 차는 이유
활액막이 활액을 너무 많이 만들거나 연골이 흡수를 제대로 못하게 되면 물이 찹니다.
무릎 내부에는 원래 물이 있습니다.
연골에 영양을 공급하고 관절 내부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는데 무릎 관절낭 안쪽에 있는 활액막에서 만들어내고대략 최대 4~5ml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풍선으로 생각하면 풍선 안쪽에 물을 만들어내는 막으로 얇게 덮여 있고 여기서 물이 나와서 물풍선처럼 물이 풍선 내부로 차오르는 것입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만들어내서 물이 많아지면 풍선이 커지겠죠. 마찬가지로 활액막에서 활액을 너무 많이 만들어내면 무릎 관절낭이 늘어나고 붓습니다.
평소에는 적당한 양의 물을 만들고 무릎 연골에서 흡수하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합니다. 그렇지만 활액막이 활액을 너무 많이 만들거나 연골이 흡수를 제대로 못하게 되면 물이 많아지고 무릎이 붓게 됩니다.
- 염증으로 인해 물이 많이 공급되서 문제일 때: 자연치유되기도 하고, 약을 먹거나 주사를 놓는 등 상대적으로 간단한 처치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연골 이상으로 활액 흡수를 제대로 못할 때: 이 경우에는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무릎 물빼기 꼭 해야 할까?
물이 찼다고 해서 반드시 뺄 필요는 없습니다.
- 물이 많이 찼을 때
무릎을 굽히고 펴기 어렵고 불편함이 심하기 때문에 물을 빼고 무릎 관절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물이 찬 상태로 시일이 많이 지나면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해져 관절 안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물이 찬 것 자체가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낫습니다.
- 물이 약간 찼을 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굳이 물을 뺄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시간 걷거나 뛰었거나 마라톤을 하고 나서 일시적으로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얼음찜질, 휴식을 취하면서 지켜봐도 됩니다.
- 물이 반복적으로 찰 때
물을 빼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반복하게 만드는 질환이 있을 때는 이를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는 진단을 위해 물을 빼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물 빼기 때문에 물이 반복해서 차는 것은 아니며 흡인을 위해 관절에 구멍을 자주 뚫는 것은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시술 여부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무릎이 많이 붓고 만졌을 때 열감이 심하고 붉어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 [참고] 무릎 관절 흡인 어떻게 하나? 많이 아플까?
보통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시술을 받습니다.
물을 뺄 때는 무릎 관절 내부로 주사 바늘을 넣어 관절강 내에 있는 액체를 제거합니다. 바늘을 처음 꽂을 때 약간의 통증, 불편감을 느낄 수 있으며 관절에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술 시 심한 통증은 없는 편입니다.
물이 많이 찬 경우 70cc 이렇게 많이 뽑아야 하므로 큰 주사기를 사용합니다. 슬개골 위, 옆쪽을 바늘로 찔러 물을 뽑고 그 후에는 붕대를 감습니다. 시술 후 바로 집에 갈 수 있으며 불편함이 있다면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물을 빼고 나서 최소 2일간은 최대한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4. 무릎이 붓는 원인 질환은?
① 일시적인 과사용
마라톤, 등산, 중량 스쿼트 등 일시적인 과사용으로 인해 물이 찰 수 있습니다. 처음 경험한 증상이라면 소염제 먹고 얼음찜질, 휴식하면서 경과 지켜봅니다.
- 반월판 연골 손상 (무릎 연골 찢어짐):급격한 외상보다는 퇴행성으로 찢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관절 연골이나 반월판도 낡아지면서 잘 찢어지기 쉬운데요.약한 충격에도 뜯어지거나 찢어지게 됩니다. 반월판 손상이 만성인 경우 관절이 붓고 뻣뻣함을 느끼게 되며 떨어져 나간 연골 조각이 주변을 자극하는 경우 무릎에 물이 차기도 합니다.
- 외상: 멍과 심한 통증이 있으며 발을 딛고 서기가 어렵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심하게 붓는 경우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가장 흔한 편입니다.
- 감염: 무릎 수술, 주사로 인한 감염이 있거나 전신성 감염으로 인한 무릎 관절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③ 전신성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 여러 관절에 증상이 나타나며 대칭적으로 양쪽에 나타납니다. 관절을 만지면 뜨겁게 느껴질 수 있으며 기상 후 30분 이상 통증이 지속됩니다.
※ [참고] 무릎에 물이 차기 쉬운 사람은?
나이가 많은 어르신
레슬링, 농구, 축구 등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
업무할 때 무릎을 꿇고 일해야 하는 경우
비만한 사람
5. 무릎 물참 증상, 집에서 자가 치료하기
- 휴식: 체중을 싣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4시간 이상 운동, 체중이 가해지는 활동을 피합니다.
- 얼음찜질: 1회당 15분 정도 3~4시간마다 찜질을 합니다. 무릎 아래에 베개를 고이고 무릎을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합니다.
- 온찜질: 무릎에 물찼을 때 찜질은 첫 3일은 냉찜질, 그 이후로는 온찜질을 합니다. 하루 수회 15분씩 사용합니다. 붓기가 심해지는 경우 중단합니다.
- 압박: 탄력붕대로 무릎을 감싸주면 붓기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단, 너무 세게 감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진통제: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등의 약국 약이 무릎 통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운동: 굽혔다 폈다 하면서 관절이 굳는 것을 막는 것이 좋으며 점차 스트레칭 및 무릎 강화 운동으로 늘려갑니다.
- 잠잘 때 자세: 바로 누웠을 때는 무릎 아래 베개를 고여주거나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살짝 구부린 자세가 좋습니다.
▼ 무릎에 좋은 근력운동은 아래 교수님 영상을 참고하세요
[참고] 무릎 구부릴 때 통증, 부위별 원인은?
물이 차면 무릎을 구부리고 펴기 어려운데요. 부종과 관계없이 무릎 구부릴 때 통증이 있는 경우 부위에 따라 어떤 원인을 의심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